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청년층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27 10:32:53

김해청년센터 Station-G 중심… 청년층 노후 준비 및 맞춤형 연금 서비스 지원
취·창업 지원 넘어 미래 자립 기반 마련… 청년 사회적 안전망 한층 강화
"양 기관 전문성 결합해 김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 적극 도울 것"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이하 공단)는 지난 21일 지역 청년층의 안정적 노후 준비와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창업에 집중되던 기존 청년 지원을 넘어 청년기부터 체계적인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청년 맞춤형 국민연금 제도 안내 및 홍보 콘텐츠 제공, ▲ 찾아가는 국민연금 교육 및 상담 서비스 운영, ▲ 재무 설계 및 상담 인력 지원, ▲ 재무 설계 교육 및 상담 서비스 이용 청년 발굴 및 연계 등을 위한 상호 연계 협조에 관한 사항이다.

최근 자산 형성과 미래 설계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공신력 있는 전문 기관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막연함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양 기관이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지원을 위해 공단은 재무 설계 교육과 상담을 전담할 전문 인력을 청년 공간에 직접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진흥원은 김해청년센터 Station-G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과 행정을 전폭 지원하고,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청년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첫걸음으로 오는 6월 실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재무 교육을 전격 개최한다. 1차 교육은 6월 22일 김해청년센터 Station-G(장유)에서 열리며, 2차 교육은 6월 29일 Station-G(삼방)에서 연이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초년생 눈높이에 맞춘 자산 관리 기법과 꼭 알아야 할 연금 제도 안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김해청년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Station-G는 청년들의 현재 고민을 해결하는 공간을 넘어 미래까지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라며 "국민연금공단의 전문 상담 인프라와 진흥원의 청년 소통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김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하고 미래를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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