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부산교통공사, 합동 대국민 캠페인 시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15 10:07:11

도시철도 타고 사직으로, 구명조끼 입고 바다로, ‘해양수도 부산’ 합동 캠페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25년 여름철 해수욕장 해양안전 캠페인 사진. 해수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해수청)과 부산교통공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오는 17일 사직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 해양안전실천 부산지역본부도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직야구장에서 야구 관람을 위해 사직역을 이용하는 관람객 등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어선안전조업법」 제24조에 따라 어선에 승선하는 사람은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 안전한 조업과 항행을 위하여 구명조끼 또는 구명의(救命衣)를 착용하여야 한다.

롯데와 한화의 야구경기가 사직야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됨에 따라, 합동 캠페인은 오후 4시 30분부터 부산도시철도 3호선의 사직역 대합실에서 진행되며, “구명조끼 海주세요” 등 캠페인 홍보물(생수, 물티슈 등)도 배포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께서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일상 속 도시철도 이용 생활화를 통해 에너지를 아끼고, 친환경 해양수도 부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허만욱 부산해수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가 부산지역에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양안전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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