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생애주기별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본격 운영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08 09:48:51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애주기별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아동 대상 「건강한 돌봄놀이터」와 성인 대상 「건강 한 박자, 행복 두 박자 건강생활교실」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에서 운영되며, 영양교육 6회와 신체활동 6회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비만 예방과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건강 간식 만들기 ▲전통놀이 및 협동놀이 등을 통해 아동기 건강행태 개선과 비만의 조기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부지역 아동 이모군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와 운동을 하니 재미있었고, 건강한 간식도 직접 만들어 먹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야채도 골고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건강 한 박자, 행복 두 박자 건강생활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8개소에서 총 15회기씩 진행된다. 음악과 신체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라인댄스 ▲건강체조 ▲어·운·완(어르신 근력·균형운동 완성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업 전·후 기초건강검사를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음악에 맞춰 춤추고 운동하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몸도 한결 가벼워지고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건강행태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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