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년 취·창업 지원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AI 실전 프로젝트’ 본격 운영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12 10:07:22

MS 실무 역량 강화부터 취·창업 지원까지 총 400시간 실전 중심 교육
20~30대 미취업 청년 대상… 고립·은둔 청년 및 쉬었음 청년 우대 지원
교육 참여율 80% 이상 시 최대 50만 원 훈련수당 지급 혜택
‘마이크로소프트 취·창업을 위한 AI 실전 프로젝트’ 교육  홍보 포스터. 양산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양산시는 관내 청년들의 성공적인 커리어 도약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취·창업을 위한 AI 실전 프로젝트’ 교육 과정을 양산시 청년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공인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하며, AI 실무 역량 강화부터 실제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실전 중심의 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20~30대 청년(만 34세 이하)이다. 특히 양산시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고립·은둔 청년과 장기 미취업 상태인 ‘쉬었음’ 청년들을 우대 선발하여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견인할 방취이다.

총 교육 시간은 400시간으로 약 2.5개월(50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크게 두 가지 트랙으로 구성됐다.

▲‘AI 실무 역량 Track(360시간)’에서는 AI 기반 협업 환경 구축, AI 개발 및 자동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업무 시스템 및 AI 에이전트 구축 등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배운다. 아울러 ‘Microsoft AI-901 자격증’ 취득 과정과 80시간의 실전 창업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포트폴리오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취·창업 지원 Track(40시간)’에서는 창업 기초 실무, 상표 출원 및 관리, 창업 사례 분석, 투자 유치 발표 실무, IR 피칭 등 성공적인 창업과 취업을 위한 필수 비즈니스 스킬 교육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참여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수강생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AI 실전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IT 트렌드에 발맞춰 청년들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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