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남도 2025 ’고향사랑기금 공모 사업’ 선정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5-10-10 10:11:07
3천만원 투입, 소안면 부녀회에 공동 빨래방 조성
세탁물 방문·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서비스 제공
완도군청 전경. 완도군제공
세탁물 방문·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서비스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완도군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소안면에 공동 빨래방을 조성한다.
10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비와 군비 등 3천만원을 투입해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세탁·건조해주는 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한편, 반찬 봉사와 안부 확인 등 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안면 공동 빨래방은 부녀회 사무실 내에 설치되며, 소안면 부녀회와 협력해 세탁물 방문 수거부터 세탁·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와 시·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완도군은 청산면과 노화읍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완도군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 지원을 받는 지자체가 됐다.
군 관계자는 “마을 공동 빨래방은 단순한 생활 편의시설을 넘어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과 돌봄을 결합한 생활 밀착형 복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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