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주민 밀착형 통합돌봄 위해 돌봄활동가 역량 강화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08 10:51:08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7일 돌봄활동가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통합돌봄 제공인력 실무교육’과 연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돌봄활동가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 정신건강의 이해’와 ‘돌봄활동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고령화로 증가하는 우울증과 치매 등 노인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현장에서 대상자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다뤘다.
또한 돌봄활동가의 역할과 책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돌봄 실천기술을 공유하며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돌봄활동가는 “노인 정신건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며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돌봄인력의 전문성”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부산의료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돌봄활동가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활동가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봉사 의식을 바탕으로 이웃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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