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5~26일 교내 해울 광장에 부스를 설치해 대학일자리센터 및 취업진로 프로그램 홍보 활동에 나섰다.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5~26일 교내 해울 광장에 부스를 설치해 대학일자리센터 및 취업진로 프로그램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산시와 함께하는 지역거버넌스 자격과정, 대학일자리센터와 진로취업 프로그램를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재학생들이 교내에서 진행하는 여러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유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5L마일리지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오산대 잡서포터즈 학생들이 직접 홍보부스를 꾸몄으며 주사위게임 등 재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통해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한생(실용사회복지과)은 “취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일자리센터라는 곳을 알 수 있었고 교내에서 진행되는 취업프로그램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주경 센터장은 “이번 홍보행사를 통하여 오산대 재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