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전시공간 새단장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6-11-08 10:15:20
55m 대형판넬 부착·조명등 위치 조정…‘예술향기’ 넘치는 힐링공간 조성
| ▲ 7일 대전도시철도공사는‘대전역 전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동구 문화원 인사이드 대청 사진 동호회 전시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가운데 왼쪽으로 공사 김민기 사장, 문화원 길공섭 원장, 황인호 대전시의원)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역 전시공간이 새단장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대전역 지하 1층에 있는 ‘대전역 전시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전시를 원하는 일반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전시공간은 별다른 전시 시설물 없이 벽면 대리석에 작품을 게시해 전시작품의 분위기 연출을 할 수 없었으며 조명등의 불빛이 대리석에 반사돼 정상적인 관람이 어려웠다.
공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공간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시민들의전시 작품에 대한 관람 편의를 위해 ‘대전역 전시공간’내에 55m 길이의 대형 전시 전용 판넬을 제작·부착하고 관람객 시야에 맞게 조명등의 위치를 조정했다.
새롭게 단장한 ‘대전역 전시 공간’은 동구 문화원 인사이드 대청 사진 동호회의 6번째 사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됐다.
일반시민은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 또는 대전역 사무실에 이용 신청서를 제출하고 소정의 심의를 거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민기 사장은 “대전역 전시장은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의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유휴공간을 예술향기가 넘치는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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