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연다…11월까지 6곳서 순차 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31 10:23:19
장보기 체험·스탬프 투어·할인 행사·문화공연 등 다채
논개시장 시작으로 중앙·청과·자유·새서부시장 등 이어져
진주 논개시장에서 어린이들이 장보기 체험을 위해 상점의 과자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논개시장 시작으로 중앙·청과·자유·새서부시장 등 이어져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진주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지난 29일 논개시장에서 열린 ‘어린이 장보기 체험’과 ‘쿠킹 클래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앞으로 중앙시장과 청과시장, 자유시장, 새서부시장을 비롯해 중앙지하도상가와 로데오거리상점가 등 6개 시장·상점가에서도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은 각 시장의 특색을 살린 시민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시장별로 장보기 체험과 스탬프 투어, 할인 행사, 체험 부스,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전통시장을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소비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상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시장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신규 방문객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각 시장 상인회에서 시장마다 차별화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잔치한마당 행사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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