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본부서 인간 중심 ‘진주 K-기업가정신’ 강병중 회장이 세계에 알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7-02 10:26:35
AI시대, 인간중심 기업가정신 가치 등 국제사회 확산
9~10일 진주서 청년포럼 개최…미래인재·혁신전략 공유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고문인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지난 6월 2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2026 유엔 중소기업의 날(UN MSMEs Day)’에서 인간중심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가 주관하고,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바베이도스 대표부, 유엔 대표부가 후원해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에서 인간중심 기업가정신: 미래 청년세대를 위한 역량 강화(Human-Centered Entrepreneurship in an AI-Driven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차지훈 주유엔 대한민국 대사, 강병중 회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 의장을 비롯한 각국 대표, 유엔 관계자, 기업인, 학계 인사와 청년 지도자들이 참가했다.
강병중 고문은 기조연설에서 “기업은 사람을 지배하는 조직이 아니라,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공하도록 돕는 공동체”라며, 자신의 기업 경영 경험과 삶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K-기업가정신을 소개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국제사회에 전했다.
김기찬 의장은 개회사에서 강병중 고문을 “인간중심 K-기업가정신을 평생 실천해 온 기업인”이라며, “성공을 사회와 나누는 기업가정신의 대표적인 기업가이다”라고 강조했다.
강병중 고문의 이번 유엔 연설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철학적 기반인 인간중심 K-기업가정신을 국제사회에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화 노력에도 큰 발자취를 남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오는 7월 9일과 10일 이틀간 경남이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 K-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K-기업가정신, AI 시대를 맞아 지역과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영주 제5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하범종 LG경영지원부문장 사장, 최동환 LG사이언스파크 실장, 홍석현 GS벤처스 대표이사, 강도혁 삼성인력개발원 상무, 김수영 효성인력개발원 원장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의 지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AI 시대의 기업가정신과 미래 인재, 혁신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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