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BNK부산은행서 ‘설맞이 복꾸러미’ 지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5-01-24 10:39:00

오태원 구청장(오른쪽 두번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3일,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 ‘설맞이 복꾸러미’ 650상자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복꾸러미’는 부산은행 직원들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만든 상자로 일상생활 필수품인 샴푸, 린스, 주방세제와 김, 라면, 즉석밥 등 식료품이 담겨있다.

BNK부산은행은 설,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매해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시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온정 가득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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