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야간 건강프로그램·에너지절약 사업 추진…생활밀착형 실천 확대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15 10:33:29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대상 야간운동 프로그램 운영
태백시복지재단, 에너지절약 우수시설 시상…실천문화 확산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건강 증진과 친환경 실천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사업이 태백시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강원 태백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9월 말까지 야간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장성·구문소·문곡소도동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건강체조와 줌바댄스 등 신체활동 중심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저녁 시간대 운영으로 직장인과 가정주부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의 참여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서 시니어 음악교실과 요가교실, 재활운동, 경로당 생활터 노래교실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정서 지원과 체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태백시복지재단은 위탁시설과 연계해 추진한 ‘에너지절약 포상사업’ 시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탁시설 종사자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6개 위탁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실적과 참여 활동 등을 평가해 우수시설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태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태백시노인복지관이 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각 시설에서 에너지 절약 활동을 담당한 ‘에너지지키미’ 참여자들도 개인 포상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주민 건강 증진과 에너지 절약 실천은 모두 일상 속 참여가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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