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문형주 서울시의원(오른쪽)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새정치, 서대문3)이 지난 15일 서울복지신문에서 주최하는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문 의원은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하며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일찻집을 열어 30여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이분들이야 말로 서울시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라고 생각한다. 서로가 함께하고 나눌 때 희망이 생기는게 아니냐”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약자와 소외된 계층에 대한 서울시 복지정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