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봄철 조림사업 완료…산불피해지 복구·탄소흡수원 확충 박차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18 10:26:56
52억6천만원 투입해 올해 415ha 규모 조림 추진
자작나무·산벚나무 등 식재…공익·경제성 함께 강화
산불피해지 복구 기본계획 수립…지속가능 산림관리 기반 마련
봄철 조림사업. 의성군 제공
자작나무·산벚나무 등 식재…공익·경제성 함께 강화
산불피해지 복구 기본계획 수립…지속가능 산림관리 기반 마련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산불 피해 복구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 회복 사업이 의성지역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다.
경북 의성군 은 산불피해지 복구와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6년 봄철 조림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52억6000만원을 투입해 산불피해 복구조림 400ha, 경제림 조성 10ha, 큰나무 조림 5ha 등 총 415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봄철 사업에서는 공유림 43.98ha와 사유림 183.17ha 등 총 227.15ha에 대한 식재를 마쳤다.
이번 조림사업은 산주 의견을 반영해 자작나무와 낙엽송, 산벚나무, 헛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경제성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산불피해지의 체계적 복구를 위해 현재 기본계획 용역도 추진 중이다. 향후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 여건과 입지환경에 적합한 권장 수종을 산주들에게 안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봄철 조림사업이 산불피해지 복구와 탄소흡수원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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