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동탄역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민관 관계자들.(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가 1일 동탄역 일원에서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깨끗한 화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탄역을 중심으로 화성시 환경사업소, 동탄출장소, 동탄6동사무소, 시민 등 50여 명이 참가해 불법투기되거나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전단지 등 600kg을 수거했다.
 

김영섭 화성시환경사업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신 공직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민관합동 청소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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