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지역상생·위기관리 분야 캠페인으로 공공PR 우수사례 인정 받아”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유영석 대표 “고객사와 협력하여 전략적인 공공 커뮤니케이션으로 국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고,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실” “앞으로도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

지난 12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PR 대상’ 시상식에서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이 대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했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유영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제공

PR 전문기업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이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공공PR 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함께 추진한 ‘농업농촌 가치 확산 캠페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원랜드와 함께한 ‘강원랜드 지역상생 캠페인’으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 보건복지부와 진행한 ‘너는 나의 애너지 감탄생활’로 공공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부문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2025 대한민국 공공PR 대상’에서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추진한 ‘농업농촌 가치 확산 캠페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PR 대상’은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우수한 공공PR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소통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15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부터는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기업의 공익적 PR활동까지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유영석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고객사와 협력하여 전략적인 공공 커뮤니케이션으로 국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고,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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