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3-23 10:45:58

9월까지 전 구간 점검…위반 시 강력 조치 파주시청 전경사진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전면 정비에 나선다.

시는 최병갑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간 집중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 세천을 비롯해 농업용 구거와 국·공유림, 사유림 계곡 등 전 구간이다. 시는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은 현장 조사와 함께 온라인 검색과 민원 접수 등을 병행해 진행된다.

불법 점용시설이 적발될 경우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시 변상금 부과와 고발, 과태료 처분,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공공자산인 하천과 계곡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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