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산불피해목 제거사업 산림조사 및 실시설계 추진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7-02 10:32:24

산림벌채 사진.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산불피해목 도복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 및 산림경영 기반 재조성을 위한 산불피해목 제거사업 산림조사와 실시설계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의성군은 현재까지 임야 주변 주택, 도로 등 생활권 보호를 위해 전년도부터 우기 전 긴급벌채 39ha와 위험목 제거사업 433ha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완료하였으며, 벌목 이후 벌채 사면에 대해서도 사방시설, 사면정비사업 등 사면 안정화 조치를 함께 취해 왔다.

이번 설계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읍면을 통해 접수받은 195필지 중에서 임업경영 기반 복구, 조림 복원 등 산림청 '일반지역 산불피해목 제거사업 업무지침'의 목적에 맞는 곳을 우선으로 하며, 신청자 전체의 수혜성 등을 고려한 기준을 설정하여 1차 58ha, 2차 187ha, 3차 255ha 총 500ha를 순차적으로 설계, 시공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산주들의 의견 반영을 위해 현재도 읍면을 통한 수요조사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므로, 벌채를 희망하는 산주들은 임야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사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유철 군수는 “산불로 임야에 피해를 입은 산주분들께서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안전하고 신속한 산불피해목 제거를 통해 임업인들의 산림경영 기반 복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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