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성파선예’ 특별전 개막식 참석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2-11 12:48:00

경기도박물관서 성파스님 예술세계 조명
옻칠 회화 등 150여 점 전시…5월 31일까지 개최
조규일 진수시장과함께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한 성파스님의 특별전 『 성파스님의 예술세계』 개막식 단체사진.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수행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에 지역 단체장이 함께했다.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지난 10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한 특별전 ‘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석은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개막식은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지사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성파스님은 전시 개최에 협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전시관 야외 공간에서 드론 전시와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시 마루에서 작품 투어와 퍼포먼스를 관람했다.

이번 특별전은 성파스님의 수행과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 2025년 신작 옻칠 회화를 비롯해 옻칠 염색, 도자 불상, 도자 대장경판 등 150여 점이 공개됐다. 수행 과정에서 축적된 사유와 전통 정신이 예술로 구현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경기도박물관 전시 마루에서 열린다.

종교적 수행에서 비롯된 예술이 공공 전시 공간에서 소개되는 일은 문화적 확장의 의미를 지닌다. 지자체장의 참석이 지역 간 문화 교류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