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전국 씨름 강자 한자리에…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31일 개막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10-28 10:35:21
주요 경기 KBS N SPORTS 생중계…무료 관람으로 현장 열기 더해
체육관 경유 임시 버스노선 운영…대회 기간 관람객 이동 편의 지원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천하장사를 향한 힘과 기술의 대결이 경북 의성에서 펼쳐진다.
의성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의성군씨름협회와 의성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 이어 의성에서 전국 규모의 씨름대회가 열리면서 씨름 팬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는 10월 31일 여자부 예선으로 시작한다. 이후 남녀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차례로 진행되며, 11월 3일에는 개회식이 열린다.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을 찾는 관람객은 무료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의성군은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의성종합체육관을 경유하는 임시 버스노선도 운영한다. 의성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체육관으로 이동하거나 체육관에서 의성역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세부 운행 시간은 별도 버스 시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유철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성에서 전국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씨름 경기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의성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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