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게이트볼장 환경 정비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24 10:35:20
5곳 시설 개선…어르신 체육환경 개선
점수판 교체·화장실 리모델링 등 불편 해소
수지체육공원 정비 완료 모습.용인시 제공
점수판 교체·화장실 리모델링 등 불편 해소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용인시 수지구가 게이트볼장 환경 정비에 나선 것은 고령층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대응한 시설 개선 조치로 해석된다. 다만 이용 인원 대비 시설 확충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체계 구축이 향후 과제로 남는다.
수지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게이트볼장 시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지역 내 게이트볼장 9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이용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반영해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정비는 신정공원과 성복고가하부, 수지체육공원, 동천동, 무지개공원 등 5곳에서 이뤄졌다.
구는 주요 시설의 점수판을 교체하고 동천동 게이트볼장에는 수질 개선을 위한 설비를 설치했다.
또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무지개공원 게이트볼장에는 진출입 계단을 정비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수지구는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도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수지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지구에는 게이트볼장 9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 28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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