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두바이유·WTI ↓-Brent ↑…제품은 일제히 하락

박유민

| 2015-06-27 09:49:17

[로컬세계 박유민 기자]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국제 석유시장에서의 원유 거래가격은 중동산 두바이유가 전일 종가 대비 0.25달러 하락한 배럴당 60.0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선물의 경우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 전일 종가 대비 0.07달러 하락한 배럴당 59.63달러, 북해산 브랜트유(Brent)는 0.06달러 상승한 배럴당 63.26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휘발유가 전일 종가 대비 0.31달러 하락한 배럴당 79.97달러에 마감된 것을 비롯해 경유는 0.29달러 하락한 배럴당 73.74달러, 등유는 0.28달러 하락한 배럴당 72.9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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