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시장, 대한미용사회 전북지회 남원지부 초청 간담회 가져
이태술
sunrise1212@hanmil.net | 2017-07-21 10:38:51
시정현안 공유와 자문을 위한
[로컬세계 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가 지난 20일 대한미용사회 전북지회 남원지부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시정현안 공유와 자문을 위한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이환주 시장이 대한미용사회 전북지회 남원지부 회원들에게 시정현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남원시청) |
이번 간담회는 문화, 경제, 교육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과 자문의 시간을 갖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해 행정 서비스 능력과 지역 발전 동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원예촌, 한(韓)문화 아트밸리,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사매 일반산업단지,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일자리 창출, 청소년 수련관 및 도서관 건립 등 시정 각종 현안에 대해 이환주 시장이 직접 설명했다. 이어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20일 대한미용사회 전북지회 남원지부 회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
이환주 시장은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깊은 통찰력으로 발전적인 방안을 많이 이야기 해 주셨다”며 “혜안이 가득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새희망 남원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