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가족뮤지컬 ‘알사탕’ 성황리 개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26 10:42:41
“가족의 소중함 되새기는 따뜻한 공연”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문화예술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공감을, 가족에게는 서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한다.
의성군은 지난 23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가족문화공연 어린이뮤지컬 알사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의성군은 지난 2022년부터 어린이 가족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족애를 주제로 한 공연 ‘장수탕 선녀님’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가족의 진심과 소중함을 담은 ‘알사탕’을 무대에 올렸다.
‘알사탕’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백희나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산 알사탕을 먹고 사람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진심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따뜻한 메시지와 감성적인 연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가족뮤지컬로, 이날 공연에서도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주수 군수는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공연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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