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2026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50여 명 선발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2-09 11:37:25
2월 23~27일 접수, 4월부터 근무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단기 일자리가 아니라, 다시 일터로 돌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대구시 북구청은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 장기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화 추진과 환경정화 사업 등 4개 공공분야에서 50여 명을 선발한다.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 가운데,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 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3월 말 선발자에게만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최종 선발자는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18여 개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배광식 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쌓아 재취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로 주민 삶의 질과 지역경제를 함께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