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놀라운지서 ‘저녁·바다·여름’ 기획전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7-31 12:55:01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청년복합문화공간 놀라운지에서 삼천포의 바다와 노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놀라운지 입주작가와 경남 청년작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획전시 ‘저녁·바다·여름’은 놀라운지 1기 입주작가인 지민희 작가가 기획했다. 현재 활동 중인 2기 입주작가 유해린 작가와 경남 청년작가 장건율, 가라미 작가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삼천포의 바다와 노을을 모티브로 한 회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이며, 지역의 풍경을 작가들만의 시선과 감성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전시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인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가 열리는 8월 1일과 8일, 15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전시 기간에는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드로잉과 드로잉 체험, 우쿨렐레 연주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놀라운지가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창작과 교류가 이어지는 공간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만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여름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놀라운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놀라운지는 청년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청년복합문화공간으로, 레지던시와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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