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2022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생활시설 위문
이영원 기자
foreverlyw@naver.com | 2022-09-05 10:54:46
이 시장 “추석만큼은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되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 준수하에 이루어졌다.
▲ 고양시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고양시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일 관내 27개소 사회복지생활시설 814명을 대상으로 위문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 생활시설 박애원, 새희망둥지, 홀트일산요양원, 홀트일산복지타운 위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총 5,000만원의 예산으로 입소자 현원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2,500만원을 27개소에 지급했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사회복지 시설 입소자와 만나고 있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 준수하에 이루어졌다.
이동환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만큼은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을 보고 있다. 고양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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