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경찰서, 민·경 합동 '저녁놀' 순찰…여름철 치안 강화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23 11:41:05
지역 협력단체·주민 참여…범죄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방범 취약지 점검 병행
김종운 사하서 범죄예방과장과 함께하는‘저녁놀’합동순찰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사하경찰서 제공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방범 취약지 점검 병행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에 따른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 사하경찰서가 지역 주민과 협력단체가 함께하는 민·경 합동 순찰에 나섰다.
사하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해수욕장 여름파출소 탄력 운영에 따른 취약시간대 치안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협력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저녁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순찰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 협력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저녁놀'은 범죄 취약시간대인 저녁 시간에 구름 사이로 비치는 달빛처럼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민·경 협력 순찰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피서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을 배부하며 최신 범죄 수법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순찰 과정에서 방범 취약 요소를 점검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도 함께 펼쳤다.
사하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경이 함께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협력단체와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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