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진심, 배려 바탕으로 원칙을 세우겠다”

▲새누리당 해운대 갑 김세현 예비후보(오른쪽)가 12일 부산 해운대 아리피나 2층 그랜드 볼륨에서 <통하면 通한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가운데),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와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김세현 예비후보가 12일 해운대 아리피나 2층 그랜드 볼륨에서 <통하면 通한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주민 2000명이 참석했다.

김세현 후보는 “원칙, 진심, 배려를 바탕으로 원칙을 세우는 것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통하면 通한다>를 집필했다”며 “배려가 있는 진심으로 원칙을 지키면 지역주민과 통하고, 지역주민과 통하면 해운대를 바꿀 수 있고, 해운대가 바뀌면 우리나라도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주민과 하나된 마음으로 새로운 해운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작지만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