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주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국민의힘·부산시 연석회의' 총력 지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3-03-30 13:11:26

김기현 당 대표,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강민국 수석대변인,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등 전원 참석

31일 오후 가덕도 대항전망대 찾아 '가덕도신공항 현지상황' 점검

▲국민의힘 부산시당사 전경.     로컬세계 자료사진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 및 중앙당직자들이 31일 부산을 방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치 지원활동은 BIE(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4월 초순 부산실사가 이뤄지기 전에 국민관심 및 열기 고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당 대표 주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민의힘·부산광역시 연석회의’를 우선 개최한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김기현 당 대표,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강민국 수석대변인,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등이 전원 참석해 BIE 실사단 부산 방문과 관련한 엑스포 유치 준비상황 점검 및 당의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재개발지역 내 북항친수공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당직자들은 이날 오후 3시30분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가덕도신공항 현지상황을 점검한다.

국민의힘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앞 둔 2029년 말까지 가덕신공항의 개항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에서는 모든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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