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글로벌 셰프 총출동 ‘BIFE 2025·BMCC 2025’ 동시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5-09-22 11:16:37

26~28일 벡스코서 3일간 진행
미쉐린 셰프·대한민국 명장 쿠킹쇼 등 다채로운 체험
어린이기자단 인터뷰와 K-푸드 특별 경연까지
 '제22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5)' 모바일 홍보 포스터.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맛과 경험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가 부산을 찾는 시민을 기다린다.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2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5)’와 ‘제8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BMCC 2025)’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셰프와 외식업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미식 축제다. 200여 개 부스와 490여 명의 셰프가 참여하며, 관람객은 3만5000여 명이 예상된다.

BIFE 2025는 ‘딜리셔스 부산’을 주제로, ▲미쉐린 팝업존 ▲향토음식관 ▲베트남 특별관 등에서 요리를 시연하고 시식할 수 있다. 특히 미쉐린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와 부산 레스토랑 ‘램지’ 이규진 셰프 협업 쿠킹쇼, 흑백요리사 출연 윤남노·박은영 셰프 쿠킹쇼, 대한민국 명장 안유성·서정희 셰프 스페셜 쿠킹쇼가 진행돼 국내외 요리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BMCC 2025는 국내외 48명의 셰프가 ‘한식 한상차림’과 ‘연어 자투리 활용 요리’ 등 실시간 경연을 펼치며, 세계조리사연맹(WACS) 기준으로 심사해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심사단에는 해외 심사위원 37명이 참여한다.

어린이기자단은 셰프와 직접 인터뷰하며 요리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박람회장에는 딜리셔스 부산존, 빵집 앤드 카페테리아존, 스페셜티 커피 오마카세 등 가족 단위 체험 공간도 운영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세계적 셰프의 요리를 직접 보고 맛볼 수 있으며, 최신 K-푸드와 지역 향토 음식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미식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체험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부산의 가을 축제를 즐길 이유가 충분하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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