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학기 맞아 청소년 선도·폭력 예방 캠페인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26 11:09:02

학교폭력·마약·딥페이크 예방 집중 홍보
유해업소 계도 병행…지역사회 공동 대응 강화
오산시는 지난 24일 마루고등학교 인근과 주요 상권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및 금연·폭력 예방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다.오산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신학기 초 청소년 범죄와 유해환경 노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산시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예방 활동에 나섰다.

경기 오산시는 지난 24일 마루고등학교 인근과 주요 상권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및 금연·폭력 예방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초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교폭력과 각종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보호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와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보건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마약,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과 금연 실천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인근 상가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등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활 속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예방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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