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먹거리희망공급소 운영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23 11:13:09
로컬푸드 유통거점 구축…농가 소득 지원
안성시 먹거리희망공급소 전경.안성시 제공
안성시 먹거리희망공급소 전경.안성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역 먹거리 유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먹거리희망공급소’를 개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설은 서운면에 위치하며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정책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로컬푸드 유통 거점으로 운영된다.
안성시는 시설 운영을 위해 300여 농가를 참여시켜 중소농과 고령농, 여성농 등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농산물을 우선 취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한다.
또 경로당 꾸러미 사업을 확대하고 학교 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해 시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한다.
아울러 인근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향후 기업 급식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설은 저온 유통이 가능한 구조로 조성돼 농산물 품질을 유지하면서 유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성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을 안정화하고 지역 먹거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유통을 확대하고 시민 먹거리 안전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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