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동 정세 대응 ‘비상경제 TF’ 가동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20 11:14:04

유가·환율 상승 대응…물가·에너지·기업 피해 집중 관리 지난 19일 오산시 재난상황실에서 비상경제 대응 TF 1차 회의가 진행되는 모습.오산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오산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TF를 가동했다.

시는 최근 국제 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지역경제 부담이 커짐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물가관리, 기업지원, 에너지관리, 농축산물 등 4개 분야 대응팀을 구성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오산시는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유가 점검과 에너지 수급 관리, 기업 피해 접수, 생필품 수급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 표시 여부와 유류 재고 현황 등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오산시는 향후 주간 단위 상황 점검과 보고 체계를 운영해 경제 불확실성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윤영미 부시장은 에너지 수급과 물가 안정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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