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삼성서울병원 의사, 위독한 상황 아니다”
이서은
| 2015-06-12 10:48:55
“뇌사상태 보도 사실 아냐…호흡 곤란 있어 적절한 치료 중”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 지난 11일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도된 메르스 35번 환자(38·남)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진정상태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2일) “지난 11일 한 언론매체가 발표한 ‘메르스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 뇌사 상태’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35번 환자는 현재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환자 가족을 포함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한 것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부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14번 환자를 치료하던 중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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