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곤 원예농협 전무, 군산대서 특강…미친사람처럼 몰입하고 간절함을 갖자!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18-09-23 09:53:38

▲고계곤 군산원협 전무가 21일 군산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고계곤 군산원예농협(조합장 이태세) 전무가 지난 21일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1층 계단식 강의실에서 군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성공취업을 위한 전략특강’에서 “미친사람처럼 몰입하고 간절함을 갖자!”고 역설했다.


이날 고 전무는 “‘갖춤이 경쟁력이다’며 대학시절 바른인사, 몸가짐 등 몸에 언어를 습관화시키면 첫인상에 묻어 나온다”며 “아울러 남의 말을 경청·공감하는 것은 배려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 전무는 “사회공헌 등 책을 가까이하며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서 행동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고 역설”하며 “미친 사람처럼 몰입하고 간절함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군산대학교 총동문회 초청으로 이뤄졌다.


한편 군산원예농협은 군산대학교에서 추천한 4학년 학생들을 학기 수업으로 2~3개월 현장학습을 통해 엘지화학, 애경, 삼양사, 동부익스프레스, 세방, 청호나이스, 사조산업 등에 100% 취업을 시키고 있다. 올해도 12명의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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