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수원지역 장안지구협의회 관계자들이 광교산 등산로에서 등산객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법사랑 수원지역 장안지구협의회는 지난 30일 수원소재 광교산 등산로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영모 회장 등 법사랑위원 30여명과 수원시 장안구청 직원 10명이 참석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청소년 선도 전단지 2000매와 홍보물(볼펜) 2000개를 광교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정 회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은 물론, 우범지역순찰강화, 청소년유해업소적발 등 청소년선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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