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 대상자 직업 역량 활용해 지역사회 환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30 12:55:02

“노인요양원 방수·장애인직업재활시설 도색·전문청소 등 실질적 혜택”
특기집행 사회봉사’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특기집행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는 ‘특기집행 사회봉사’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특기집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는 10월 1일부터 노인요양원 방수·장애인직업재활시설 도색·복지시설 내부 전문청소·이미용까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중 전문 기술을 가진 이들을 선별해 이뤄졌다.

대상자들은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요양원 조리실의 기름때를 말끔히 벗겨내고,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페인트가 벗겨져 있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부를 새하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봉사에 참여한 대상자 A씨는 “저의 기술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에게는 벌이 아닌 선물이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를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혜기관 직원 B씨는 “전문 인력과 기술이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미뤄 왔던 작업을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고, 장애인근로자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영준 부산동부보호관찰소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 줄 수 있도록 수혜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특기대상자를 투입하여 민생에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집행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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