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선문대학교 교수는 지난 20일 한·일 경제문화교류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 20여 명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 쇼각 중고등학교에서 일본어 웅변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일학생교류 행사를 갖고 우정을 나눴다.

이날 이 자리에는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제갑섭 강동구의회 의원이 함께했으며, 행사를 위해 어윤기, 홍재영 사장 등이 후원했다.

▲지난 20일 한일 경제문화교류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 20여 명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 쇼각 중고등학교에서 일본어 웅변대회를 개최했다.(왼쪽 첫번째부터 박영희 여성정치연맹 서초구 지회장, 김안숙 서초구 의원, 제갑섭 강동구 의원, 김석진 교수,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 나시로 세지로 쇼각학원 이사장(교장), 우에하라 신지 나하미나미 로터리 회장, 나시로 마사이치로 쇼각고교 부이사장, 미야자토 이쿠에 JSL 교장, 타바타 시즈오 나하미나미 로터리 전 회장)

▲이날 웅변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노하늘(중3) 학생에게 김석진 교수가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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