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1인가구 지원 정책 최우수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1-06 12:08:59

실적 검증·직원 투표·위원회 심사 거친 엄정 평가
1인가구 교류·참여 확대 정책 ‘최우수’…다양한 생활 밀착 성과도 선정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지속 추진”

관악구청 전경.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는 지난해 하반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행정을 통해 공공서비스 질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향상시킨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해당 공무원 격려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기별로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은 실적 검증과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확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복지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의 ‘관악형 1인가구 지원 활성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1인가구 공식 소개팅 프로그램 ‘관악, 솔로’, 청년 대상 e스포츠 대회 ‘LOL림픽’, 동 주민센터 기반의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관계 형성·참여 확대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악, 솔로’를 통해 18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냈고, 생활 접근형 지원체계 구축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우수 사례에는 ▲어린이공원에 물놀이 환경을 조성한 ‘워터 드림파크’ ▲맞춤형 상담과 경매 배당 잉여금 선제 압류로 1억5천만 원 상당의 장기·고액 체납 전액 징수가 선정됐다. 장려 사례에는 ▲고립·은둔 청년 발굴 및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인헌동 청년발굴단’ ▲서울대입구역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한 마을버스 관악02-2 노선 신설이 포함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 포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기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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