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오늘 아프리카 보츠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서은

local@localsegye.co.kr | 2015-10-23 10:45:56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분야 등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

▲ 사진출처=청와대[로컬세계 이서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3일)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 아프리카 보츠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카마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지역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한편, 카마 대통령은 지난 21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했으며 4일간 일정을 마친 뒤 내일(24일) 귀국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8년 보츠와나와 수교했으며, 이번 보츠와나 대통령의 방한은 지난 1994년 퀘트 케투밀레 마시레 당시 대통령 이후 2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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