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은 7일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4층 강좌실에서 고령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생활금융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 보훈가족 40여이 참석해 ‘바람직한 노후 자산관리 방법, 각종 금융사기 사례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고령 보훈가족들의 다양한 서민금융상담 및 금융사기 피해 대처방법 습득을 통해 스스로 위험상황에 대처하고 생활에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서민금융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3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에 정보제공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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