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홍대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 1만 명 돌파하며 성료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10-13 12:15:44
체험형 콘텐츠로 발길 이어져… SNS 타고 젊은 세대 관심 확산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랜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운영한 ‘2026 팝업스토어 in 홍대-고길동의 낯선 강원랜드’에 총 1만 528명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일평균 방문객은 약 1,170명으로 지난해 팝업스토어의 일평균 방문객 941명보다 약 24% 증가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도 614명이 방문했으며, 팝업스토어 내 ‘스토리 인증’ 참여는 누적 4,185건, 설문조사는 1,748건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전시가 아닌 방문객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한 차례 체험에 약 20분이 소요됐음에도 행사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관람객 밀집을 방지하고 원활한 체험 진행을 위해 회차별 약 10명을 한 조로 구성해 순차적으로 입장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현장에서는 대기 번호가 350번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출장 보고서’를 받아 팝업스토어 내부의 다양한 체험 구역을 순서대로 돌며 미션을 수행했다. 워터월드와 스키장 등 강원랜드의 레저 콘텐츠를 체험하고, 하이원탑을 모티브로 한 미션과 M650(탄광문화박물관)을 재현한 체험존 등을 거치며 강원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같은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SNS 확산도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어내는 데 한몫했다. 현장에서는 SNS 게시물과 영상을 접하고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는 고객들이 다수 확인됐으며, 설문조사에서도 방문객의 50% 이상이 SNS와 지인 추천을 통해 행사 정보를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랜드 김영호 홍보실장은 “한 차례 체험에 약 20분이 소요되는 방식으로 운영됐음에도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셨고,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체험 후기가 확산되면서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강원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카지노를 넘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복합리조트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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