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로 놀러 온 케냐 지라니 합창단

길도원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12-26 12:33:38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2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를 방문한 케냐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32명이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초청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방한 공연을 마친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회전목마’, ‘신밧드의 모험’ 등 롯데월드 어드벤처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공연을 관람했다.

한편, 케냐 스와힐리어로 좋은 이웃이라는 뜻을 가진 지라니(Jirani) 합창단은 케냐에서 빈민구호 활동을 하던 우리나라 선교사의 제안으로 2006년에 창단해 현재까지 약 25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희망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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