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전북 진안군이 추석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도청 도의회광장에서 열리는 도내 39개 정보화마을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 직거래장터에 참석한다.

진안에서는 마령 마이산골마을과 동향 천반산구리고을마을이 참여해 호박고구마, 사과, 오미자, 더덕, 도라지 등 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시식회, 무료체험행사, 경품행사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이번 행사로 도시지역 주민들에 대한 진안군 정보화마을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직거래장터로 인한 전자상거래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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