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인 행안부 차관, 안산 찾아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9-01-08 12:54:53

▲윤종인 행안부 차관.
[로컬세계 최종욱 기자]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오는 9일 경기도 안산시를 방문해 주요 재정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날 윤 차관은 주요 사업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2019년 경기도의 일자리사업 ▲저소득층 복지정책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의 추진계획을 보고 받으며 그 애로사항을 논의한다.


안산지역 상점가 상인 대표 10여 명과 만남의 시간도 가져 소상공인들의 애로와 발전방향을 청취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다함께 잘사는 포용적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사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이달 31일까지 소속 실‧국장을 17개 시‧도별 현장책임관으로 지정해 시‧도 주요사업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 민생현장을 찾아 지역경제 상황을 살피고 일자리안정자금 등 정부지원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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