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국회의원, ‘K-스틸법’ 입법 성과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27 14:11:45
이상휘 의원, “포항 경제의 심장인 철강산업이 다시 도약하도록 끝까지 챙길 것”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상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함께 대표발의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하, K-스틸법)이 국회의장 및 부의장,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한 외부전문가 21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되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 차원의 권위 있는 상으로 입법활동 및 정책연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국회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법률안 부문은 법안의 필요성과 시급성, 입법 과정의 충실성, 정책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선정한다.
이상휘 의원의 ‘K-스틸법’은 국내 철강산업이 직면한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전환을 함께 담아낸 입법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포항시 남구의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철강산업을 지역 현안이자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입법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수상은 포항을 비롯한 철강산업 도시의 현장 목소리를 국회 입법으로 연결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 법안은 여야 국회의원 106명이 뜻을 모아 초당적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철강산업 위기 대응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와 입법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K-스틸법’은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무역 강화, 탄소규제 확대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탄소·고부가 구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다.
법에는 △국무총리 소속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저탄소 철강 기준·인증체계 마련, △저탄소 철강 기술개발과 실증 지원,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재생철자원 가공전문기업 육성, △전력·수소·용수 공급망 확충 등이 담겼다. 해당 법률은 국회 본회의 통과와 공포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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