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규 양구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입당 및 출마 공식 선언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5-06 13:14:19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김왕규 무소속 양구군수선거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을 통해 공식 입당하고, 양구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인재영입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조승래 사무총장, 유정배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과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기반시설 부족 등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정치·행정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제안에 응한 것은 개인의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며 “중앙정부와 국회, 광역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체된 지역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정책 역량, 이재명 대통령과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자연친화적 관광문화도시 조성 ▲지역경제 성장 기반 구축 ▲도로·교통 등 기반시설 확충 ▲인구소멸 대응 정주여건 개선 ▲복지정책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핵심 현안으로 ▲춘천~양구 간 4차선 국도 확장 ▲백두 과학화 전투훈련장 이전 및 대규모 민자 유치 ▲펀치볼 생태환경 순환도로 개설 등을 추진 과제로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려야 할 때다. 정당과 중앙의 힘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지역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시기”라며 “군민의 선택이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군정 변화를 반드시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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