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수원시가 자동차 매연을 줄이기 위해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차량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DPF를 부착한 차랑 중 보증기간(3년)이 지나지 않은 차량 500여대를 대상으로 매연측정과 필터청소, 장치의 부착상태와 훼손, 병형 등 이상 유무를 확인하며 오는 19일부터 23일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장치제작사의 사후관리 지정센터에서 한다.

시는 DPF부착차량에 대해 꾸준한 점검 및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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