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7-22 14:22:45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함안군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는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 24 앱으로 하는 비대면 사실조사를 먼저 실시한 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9월 8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합동조사반이 거주지를 방문해 조사한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비대면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에서 위치정보(GPS) 접근 권한을 허용한 뒤 정부24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는 세대는 대표 1명이 세대 전체를 대신해 응답할 수 있어 절차가 한층 간편해졌다.
또한 주민등록사항이 사실과 다르더라도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신고 사항을 자진해서 신고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함안군은 사실조사가 단순한 행정 정차를 넘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비대면 조사 적극 참여와 방문 조사 시 원활한 협조를 함께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와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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